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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자산운용]](/data/file/news/232120_209481_3416.png)
한화자산운용은 중국의 대표 AI(인공지능) 빅테크 기업 10개 종목에 투자하는 'PLUS 차이나AI테크TOP10' ETF(상장지수펀드)를 상장한다고 13일 밝혔다.
'PLUS 차이나AI테크TOP10'은 중국의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테크 기업 상위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1위 기업 '비야디(BYD)', 중국판 ‘애플+테슬라’로 불리는 '샤오미', 중국 최대 디지털 플랫폼 기업인 '중국판 아마존' '알리바바', 글로벌 파운드리 점유율 3위 반도체 기업 'SMIC', 글로벌 게임 시장 1위 기업이자 중국 디지털 생태계 핵심 기업 '텐센트' 등의 종목들이 편입된다.
이밖에도 게임과 콘텐츠 중심으로 성장하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이즈', 검색엔진을 기반으로 자율주행·AI 기술에 집중하는 중국 테크 선구자 '바이두', 음식 배달·로컬 서비스 중심의 생활 밀착형 슈퍼앱 운영 기업 '메이퇀', 글로벌 PC 시장을 선도하는 중국 대표 IT 하드웨어 기업 '레노보', 물류 강점을 지닌 B2C 중심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징동닷컴' 등의 종목들도 담길 예정이다.
'고효율 저비용'의 생성형 AI 딥시크(DeepSeek)의 등장으로 재평가 국면을 맞은 중국은 과거 부동산 중심에서 첨단산업 중심으로 국가의 성장동력을 탈바꿈하고 있다.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중국제조 2025', '차세대 AI 발전 계획' 등 다양한 정책을 발표한 중국 정부는 과거 10년간 정책펀드를 통해 AI산업에 9,120억 달러(1,368조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하는 등 강력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관련 기업들의 수혜가 기대된다.
'PLUS 차이나AI테크TOP10'은 중국의 대표적인 기술 기업 10곳을 말하는 T10(Terrific10 : 비야디, 샤오미, 알리바바, SMIC, 텐센트, 징동닷컴, 바이두, 메이퇀, 넷이즈, 지리자동차) 기업 중 9곳을 담고 있으며 T7(Titan7) 기업 모두를 담고 있다. 특히 T7(Titan7 : 텐센트, 알리바바, 샤오미, 비야디, 메이퇀, SMIC, 레노보)으로 불리는 '중국판 M7' 기업들의 실적 합계는 지난해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고, 올해는 사상 최대 규모 'CAPEX(자본적 지출 : 미래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지출하는 비용)'를 예고했다.
이들 기업은 중국 본토에 기반을 두고 미주지역보다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 및 아시아 지역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해 매출을 다변화시킨 영향으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여파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아진 상태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중국 대표 테크 지수인 항셍테크 지수의 12MF(향후 12개월 예상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비율)는 17.5배 수준으로, 미국 나스닥(25배), 인도(24배) 등 주요국 대표 테크 지수 대비 저평가 구간에 있으며, 항셍테크 지수의 과거 12MF PER인 24.5배에 비해서도 저평가 상태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마케팅부문장은 "중국 정부는 AI를 포함한 차세대 기술 분야를 국가 핵심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면서, 민간 기업 역시 자율주행, 로봇, 반도체, 클라우드 등에서 독자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며 "특히 약 14억 인구 기반의 내수 시장과 방대한 데이터 활용 능력은 글로벌 어느 국가와도 차별화된 경쟁 요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관점에서 미국 일변도의 투자보다는 균형감 있게 중국에 대한 투자 비중의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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