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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 [사진=한국투자증권]](/data/file/news/231974_209353_716.png)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가 70조원을 넘어 국내 금융투자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작년 말 67조7천억원이던 잔고는 올해 3월 말 72조3천억원으로 증가했다.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매달 평균 1조5천억원 규모의 신규자금이 리테일 채널을 통해 꾸준히 유입된 결과다.
유입 자금의 23%는 펀드에 투자됐다. 고객 수익을 우선시하는 손익차등형 펀드, 글로벌 운용사와 협업해 출시한 월지급식 펀드 등 차별화된 상품 공급이 주효했다. 이어 채권(15%), ELS/ELB(10%), 발행어음(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자산 규모는 11조5천억원으로 전체 금융상품 잔고의 16% 비중을 차지하며 지난 2023년(5조4천억원, 10%)과 2024년(10조1천억원, 15%) 대비 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골드만삭스와 협업해 출시한 ‘한국투자 Global Strategic 멀티인컴 펀드’를 통해 3일 만에 1,500억원 자금을 끌어 모으는 등 글로벌 상품 기반 자산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의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는 2022년 41조2천억원, 2023년 53조4천억원, 2024년 67조7천억원, 2025년 1분기 72조3천억원으로 매년 빠르게 증가해 왔다. 회사 측은 자산 확대가 △글로벌 금융상품 소싱 역량 강화 △고객 수익률 개선 △이익의 재투자 △자산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성환 사장은 “한국투자증권이 운용하는 개인 자산 규모는 향후 4~5년 내 200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수익률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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