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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간 2500억원' 韓녹색채권 발행
- 그룹 전체에 '녹색금융 선순환' 체계

신한금융그룹이 녹색금융 20조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미 올해 1분기까지 19조5000억원을 실행했다. 2030년 목표의 65%의 달성률이다. 신한금융은 녹색채권 발행과 대출, ESG 투자 등 전방위적으로 ESG 금융을 확장하고 있다.
◆ 녹색금융 누적 19.5조 '목표의 65%'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신한금융의 녹색금융 누적 실적은 19조5000억원이다. 이는 그룹이 설정한 2030년 누적 목표(30조) 대비 65%에 해당하는 수치다. 신한금융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 전략을 추진 중이다.
또 이를 위해 중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총 30조원 규모의 녹색금융을 투자 및 지원할 방침이다. 실제로 녹색금융 실적은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2023년 13조3000억원에서 2024년 18조7000억원으로 1년새 약 40% 증가했다. 올해 1분기에는 약 8200억원의 녹색금융이 집행됐다.
이중 녹색대출과 녹색투자가 각각 2500억원, 5700억원을 차지했다. 이런 성장세는 신한은행을 중심으로 가속화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녹색채권을 발행하는 것 외에도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까지 구축해 녹색금융의 신뢰성도 강화했다.
◆ '2년간 2500억원' 韓녹색채권 발행
신한은행은 2023년 환경부·금융위원회가 마련한 ‘한국형 녹색채권 가이드라인’과 환경부의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부합하는 녹색채권 관리체계를 수립했다. 녹색채권으로 조달한 금액을 여신에 활용할 때 대규모 사업이 한국형 녹색채권분류체계에 적합한 경우에만 내부 평가를 실시하고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조달 이후에도 신한은행은 지원 자금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녹색채권 성과 정보를 투자자에 공시해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유한다. 또 신한은행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환경부의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했다.
2022년에는 10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한데 이어 2023년 1500억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했다. 이는 시중은행 중 가장 큰 규모다. 지난해 국민은행은 한국형 녹색채권을 1200억원, 우리은행은 1500억원 각각 발행한 바 있다. 신한은행은 녹색대출도 적극 운영 중이다.
◆ 그룹 전체에 '녹색금융 선순환' 체계
신한은행은 ▲환경부 이차보전 대출 ▲건물에너지 상생금융지원 협약보증 대출 ▲신한 ESG 우수 상생지원대출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녹색채권을 발행해 절감한 자금을 녹색 대출상품 지원 확대에 활용하는 녹색금융 선순환 체계도 마련됐다.
2023년에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기반한 ‘녹색분류체계 기업여신 적용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낸해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했다. 원화 대출 10억원 이상 신규 여신에 대해 증빙자료를 기본으로 녹색여신 인정 여부를 심사하고 해당 기업에는 평가 우대, 우대금리 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런 노력은 그룹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ESG 운용 철학’을 수립하고 신한금융 전략에 기반해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KOSPI 벤치마크 펀드 등 일반 주식형 펀드에서 ESG 등급이 평균 이상인 기업이 70% 이상 포함된 경우 ESG 운용 프로세스를 적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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