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대세는 'AI'...2차 랠리 임박
-
무료바닥권 주가 턴어라운드 임박 종목
-
무료5/27일 무료추천주
-
무료하반기부터 해외시장 본격 모멘텀 터지는 대박주는?
-
무료신약 흥행, 매출 급증! 주가 탄력은 덤!
-
무료관세 무풍지대에 있으면서 방산 관련 국산화를 시킨 재료가 2개나 있는 기업???? #웨이비스
-
무료주가 턴어라운드 가속 예상...추세적 주가 흐름 상승초입 국면
-
무료현대무벡스
-
무료[19.81%상승, 공략종료]AI산업에 필수적인 전력! 이재명후보에 에너지믹스 수소 관련주! #에스퓨얼셀
-
무료트럼프 장남에 해군성 장관까지 온다!! K-조선 부각! 방문하는 조선소에 필수 자제 납품하는 기업! #케이프
-
무료[8.96%상승, 공략종료]SK USIM 해킹 사태!! 양자내성암호 기반 eSIM 상용화 부각 #아이씨티케이
-
무료2차전지 시장 독보적 기술력 보유
-
무료인벤티지랩을 시작으로 비만치료제 모멘텀 시작~ 급등주는?
-
무료지원 정책 날개 달고 반등 가능성 농후
-
무료정부 28조 청년 일자리 정책 수혜 기대감 #플랜티넷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지난 9일 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우항협), 기술보증기금(기보)과 함께 ‘항공우주산업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해 국내 항공우주산업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
서울시 회현동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 우리금융 임종룡 회장, 우항협 김민석 부회장, 기보 김종호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환경 속에서 국내 항공우주산업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중소 협력 기업을 포함한 산업 전반 자금 유동성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추진 됐다.
본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총 2조 원 규모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KAI·우항협과 협력하는 중소·중견 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 인프라를 마련할 계획이다.
KAI와 우항협은 이번 협약 체결로 협력기업 대상 금융지원 수요를 발굴해 우리금융과 기보에 제공한다. 특히 KAI는 우리은행과 전자구매시스템 연계를 통해 협력기업과 발주, 전자계약 등 기본적인 구매 정보를 우리은행에 제공하고 우리은행은 해당 정보만으로도 협력기업이 생산자금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이 달 ‘KAI 협력기업 전용 대출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우리금융그룹 내 자회사 참여로 KAI 회사채 및 기업어음(CP) 발행 지원, 항공우주산업 전용 투자상품 출시, 벤처 투자펀드 결성 등 산업 맞춤형 금융 솔루션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기보는 KAI 협력기업 및 우항협 회원사를 대상으로 보증비율 상향, 보증서 지원 등 우대조건을 적용한 대출 약 11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구영 KAI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항공우주산업 자금 유동성을 안정화시키고, 중소 협력업체에 대한 상생금융이 본격화됨에 따라 산업 생태계 전반 경쟁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항공우주기업들이 기술 경쟁력은 물론 글로벌 공급망 변화 속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이전 글| 산업/재계 | 셀트리온, 약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올해 총 9천억원대 소각'2025.05.12
- 다음 글| 산업/재계 | LG CNS·신한은행, 챗GPT 기반 기업용 AI 서비스 구축2025.05.12
회원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