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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전이성 대장암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신물질 ‘PPS02’ 발견

  • 1일 전 / 2026.08.24 2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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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박기청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간담췌외과 임진홍 교수, 소화기내과 김윤아 교수와 테라퓨틱스엔엠씨 공동 연구팀이 신물질 ‘PPS02’가 정상세포의 영향을 줄이면서 전이성 대장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연구팀은 전이성 대장암세포에서 활발한 ‘거대음작용’에 주목했습니다. 암세포가 PPS02를 정상세포보다 많이 흡수하고, 세포 내부에서 활성산소종을 과도하게 증가시켜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원리입니다. 특히 기존 항암제인 시스플라틴에 내성을 보이는 암세포에서도 효과가 확인됐습니다.

박기청 연세대 교수는 “PPS02의 전이암 특이적 항암 효과를 바탕으로 임상 적용을 위한 후속 연구를 준비하고 있다”며 “신물질의 실용화를 위해 임상시험 진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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