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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텍, 카자흐스탄 정부·국영 우주기업과 회동..."지상국·위성영상 기술 협력"

  • 6일 전 / 2026.08.20 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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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텍 그룹을 이끄는 이성희 대표가 지난 18일 자슬란 마디예프 카자흐스탄 부총리를 만나 우주산업 협력을 논의했다. (사진 오른쪽) 이성희 대표와 자슬란 마디예프 카자흐스탄 부총리가 지난 18일 만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합의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컨텍]

컨텍의 이성희 대표이사가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자슬란 마디예프 AI·디지털발전부 부총리 겸 장관과 우주위원장, 국영 우주기업 갈람 경영진을 잇달아 만나 우주·AI 분야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18일 마디예프 부총리와 단독 면담을 갖고 카자흐스탄 정부가 추진하는 우주 분야 프로젝트를 포함해 장기적인 파트너십 구축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양측은 컨텍이 보유한 글로벌 지상국 서비스와 지상장비 개발, 위성영상 처리 기술을 활용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에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7일 카자흐스탄 우주위원장과 국영 우주기관 KGS가 대주주로 있는 갈람 경영진도 만나 구체적인 사업 협력을 위한 공동 과제를 도출하기로 한 바 있습니니다. 컨텍은 이를 통해 정부 주도 우주 프로젝트 참여와 현지 국영기업과의 사업 연계를 동시에 추진할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입니다.

컨텍은 카자흐스탄이 우주기술과 AI를 국가 안보와 경제성장의 주요 분야로 육성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의를 중앙아시아 시장 확대의 교두보로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향후 글로벌 지상국 서비스와 위성영상 처리 등 기존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현지 공동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중앙아시아 우주산업에서 사업 기반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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