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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베라(VERRA)와 MOU…자발적 탄소시장 사업 확대

  • 12일 전 / 2026.08.14 1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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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BK투자증권]
[사진=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이 세계적인 탄소배출권 인증기관 베라(VERRA)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발적 탄소시장 사업 확대에 나섭니다. 양사는 ‘국내 및 아시아 지역 탄소시장 활용 확대’를 목표로 베라 표준 프로그램과 방법론 관련 세미나, 탄소감축사업 타당성 평가·검증 교육, 자발적 탄소시장 정보 및 인증 프로젝트 사례 공유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베라는 국제적으로 널리 활용되는 탄소 감축 실적 인증 프로그램인 VCS(Verified Carbon Standard)를 운영하는 미국 소재 비영리기관입니다. IBK투자증권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품질 베라 인증 프로젝트 개발과 참여를 확대하고, 기존에 축적한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 및 금융 역량을 자발적 탄소시장으로 넓힐 계획입니다.

또 사업성 분석과 금융주선 등을 포함한 종합 탄소금융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의 에너지 전환과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는 전환금융 사업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엄성일 IBK투자증권 탄소금융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해 축적한 탄소금융 역량을 자발적 탄소시장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탄소시장과 국제감축사업, 투자금융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탄소감축사업에 자금을 공급하고, 기업의 실질적인 저탄소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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