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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생성형 AI 정비결함 분석 시스템 구축..."정비 의사결정 고도화"

  • 12일 전 / 2026.08.14 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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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보잉 747-8i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생성형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정비결함 분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LG CNS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약 6개월간 개발에 참여했으며, 정비사가 결함 증상이나 상황을 자연어로 입력하면 AI가 관련 정비 이력과 유사 사례를 검색·분석합니다.

신규 시스템은 기존에 분산돼 있던 90여 개 데이터베이스 테이블과 수백만 건의 정비 데이터를 통합했습니다. 비정형 정비 기록을 표준화하고 주요 조치 사항과 결함 부위를 자동 추출하며, 기종·기번별 결함 수명 주기와 반복 결함, 부품 수리 이력 등의 통계와 결함 발생 패턴도 제공합니다.

대한항공은 시스템 도입을 통해 정비 기술정보 분석과 의사결정 시간을 줄이고 엔지니어링 업무의 정확도를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앞으로도 AI와 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정비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확대해 안전 운항 역량을 강화해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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