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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당진시와 맞손…석탄발전 폐지지역 일자리·신산업 발굴

  • 14일 전 / 2026.08.12 1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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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에서 다섯번째), 김기재 당진시장 및 관계자들이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동서발전)이 충남 당진시와 석탄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경제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 마련에 나섭니다. 동서발전은 12일 당진시청에서 당진시와 '석탄발전소 폐지지역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역의 경제·사회적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양 기관은 ▲석탄발전소 폐지 관련 정보 공유 및 공동 대응 ▲친환경에너지 등 대체전원 확보와 신사업 유치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방안 연구 ▲지역 상생 협력사업 발굴 등을 추진합니다. 석탄화력 폐지에 따른 지역사회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새로운 에너지 산업과 일자리를 발굴해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동서발전과 당진시는 협약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실무협의체도 구성합니다. 정기적인 협의와 정보 공유를 통해 에너지 전환에 따른 지역 변화를 관리하고 주민 수요를 반영한 공동사업을 발굴할 예정입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석탄발전소 폐지 이후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로의 전환을 당진시와 함께 준비해 나가겠다"며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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