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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 상반기 순익 8.3%↑…화재·증권 본업 경쟁력 강화

  • 14일 전 / 2026.08.12 1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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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리츠금융지주]
[사진=메리츠금융그룹]

메리츠금융지주가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1조471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했습니다. 2분기 당기순이익도 79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늘어나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상반기 매출액은 35조57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조8224억원으로 9.0% 늘었습니다. 총자산은 148조548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9.7% 증가했으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6.8%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계열사도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습니다. 메리츠화재는 수익성 중심의 신계약 전략을 바탕으로 상반기 순이익 1조243억원을 기록했으며, 메리츠증권은 주식시장 호황에 따른 리테일 부문 개선과 자산운용 성과에 힘입어 514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습니다.

메리츠금융지주 관계자는 “화재의 장기인보험 신계약 매출 확대와 증권의 리테일 부문 성장 등 본업 경쟁력이 더욱 강화됐다”며 “각 계열사의 뛰어난 자산운용 성과가 어우러지며 그룹 전반의 이익 체력이 한층 공고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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