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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FDA 승인 진단용 모니터 출시…B2B 의료시장 공략

  • 14일 전 / 2026.08.12 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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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진단용 모니터 신제품 '40HT513D'를 출시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진단용 모니터 신제품 '40HT513D'를 출시하며 B2B 의료용 모니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신제품은 40형 21:9 곡면 IPS 블랙 패널에 5,120×2,160 해상도와 11메가픽셀(MP)을 지원해 3MP급 모니터 3대의 역할을 하나의 화면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한 화면을 세 구역으로 나누는 '3PBP' 기능을 통해 CT와 MRI 비교 영상, 전자의무기록(EMR) 등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 모니터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화면 간 경계와 시선 이동을 줄였으며,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두 대의 PC를 제어하는 KVM 스위치와 밝기·명암을 점검하는 탈부착형 캘리브레이션 센서도 적용했습니다.

의료 영상 판독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기능도 강화했습니다. 관심 영역을 밝게 강조하는 '포커스 뷰'와 병리영상 판독에 특화된 '패솔로지' 모드를 지원합니다. 병원에 설치된 여러 진단용 모니터를 원격으로 통합 관리하고 품질 상태를 점검하는 기능도 제공해 의료용 모니터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충환 LG전자 디스플레이사업부장 부사장은 “FDA 승인을 받은 진단용 모니터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B2B 의료용 모니터 분야에서 압도적인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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