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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컴투스 '제우스', MMORPG 경쟁 공식 바꾼다

  • 16일 전 / 2026.08.10 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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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8월 26일 출시
그리스 신화 세계관 배경..."다양한 경쟁 콘텐츠 담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경쟁' 제시..."경쟁 문턱 낮출 것"

[앵커]

MMORPG 하면 높은 진입장벽과 치열한 경쟁부터 떠올리는 이용자들이 적지 않은데요.

컴투스가 이런 부담은 낮추고 누구나 경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한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을 선보입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대한 신전을 배경으로 캐릭터들의 전투가 펼쳐집니다.

컴투스가 오는 26일 출시하는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입니다.

언리얼 엔진5로 구현한 그리스 신화 세계관을 배경으로 개인부터 길드, 세력까지 다양한 경쟁 콘텐츠를 담았습니다.

컴투스가 이번 신작에서 내세운 건 이른바 '모두를 위한 MMORPG'.

일부 상위 이용자에게 집중됐던 경쟁의 문턱을 낮추겠다는 전략입니다.

[ 인터뷰 / 김대훤 에이버튼 대표 : "상위 플레이어 중심의 구조가 고착화되면서 신규 플레이어는 쉽게 진입하지 못했고 성장과 과금의 격차는 점점 더 커져만 갔습니다. 저희는 경쟁 시스템 하나만이 아니라 게임을 이루는 모든 요소를 처음부터 다시 고민했습니다." ]

이를 위해 1대1 대전부터 길드 간 점령전까지 이용자의 성장 수준과 성향에 따라 참여할 수 있도록 경쟁 구조를 세분화했습니다.
접속하지 않아도 성장을 이어가는 AI 모드와 경제 활동에 특화된 클래스도 이용자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장치입니다.

출시 이후에는 신규 클래스와 필드를 약 4개월 간격으로 선보이며 장기 흥행을 노립니다.

[ 인터뷰 / 남재관 컴투스 대표 : "오랫동안 즐기고 오래 기억될 수 있는 MMORPG는 어떠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찾은 답은 바로 모두를 위한 MMORPG였습니다. 컴투스는 서비스와 운영을 통해 만족스러운 이용자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제우스 오만의 신을 준비했습니다" ]
 

경쟁의 강도보다 참여의 폭을 택한 제우스.

오는 26일 출시 이후 실제 이용자 확보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컴투스의 하반기 신작 성적을 가를 전망입니다.

팍스경제TV 박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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