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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국가 AI 연구용 GPU 서비스 개시…엔비디아 H100·최신 B300 제공

  • 15일 전 / 2026.08.11 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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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타워. [사진=삼성SDS]

삼성SDS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2026년 AI 연구용 컴퓨팅 지원 프로젝트'의 GPU 자원 공급사로 선정돼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자체적으로 대규모 컴퓨팅 인프라를 확보하기 어려운 연구자에게 AI 연구용 GPU 자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규모는 약 153억원이며 서비스는 내년 3월까지 제공됩니다.

삼성SDS는 이번 사업에 엔비디아 H100과 최신 B300 '블랙웰 울트라' 기반 GPU 클러스터를 제공합니다. B300은 제안요청서(RFP)의 호퍼급 이상 요구 사양을 웃도는 최신 아키텍처 기반 GPU입니다. 다수의 GPU를 하나의 자원 풀로 구성하는 대규모 클러스터링과 고속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CPU와 메모리, 스토리지, 개발 환경 등을 함께 제공해 초거대 AI 모델과 대규모언어모델(LLM) 연구를 지원합니다.

삼성SDS는 지난 3월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을 통해 엔비디아 B300 기반 GPUaaS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습니다. 지난달에는 퓨리오사AI의 2세대 NPU '레니게이드(RNGD)' 기반 NPUaaS도 선보였습니다. 삼성SDS는 최신 GPU와 NPU 인프라를 확대해 국내 AI 연구 환경과 국가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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