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가나초콜릿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특별전 ‘아뜰리에 가나: since 1975 – 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를 개최합니다.

롯데타워 7층 롯데뮤지엄서 진행하는 전시는 브랜드의 반세기 역사와 가치를 예술로 재해석해 새로운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인터뷰] 심보금 / 롯데문화재단 전시사업팀 큐레이터
“이번 전시 아뜰리에 가나는 가나 초콜릿 탄생 50주년 기념 특별전입니다.”
“지난 50년간 이어져 내려온 가나 초콜릿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현대미술 작가 5명의 예술 작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전시는 가나초콜릿을 주제로 작가들의 한 신작 31점으로 구성했습니다. 

입구부터 초콜릿 향기와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가나의 역사와 ‘BTC(Better Taste&Color Chocolate) 공법’ 등 브랜드 기술도 전시 공간을 통해 소개합니다.

[인터뷰] 심보금 / 롯데문화재단 전시사업팀 큐레이터
“가나 초콜릿이 어떻게 탄생하고 어떤 많은 영감을 주었는지 보실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아프리카 가나산 ‘서스테이너블 카카오빈’ 적용 등 지속가능한 브랜드 전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사용량의 30%를 친환경 원두로 전환해 향후 원두 전체를 지속가능한 카카오 원두로 전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