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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AI 스스로 판단하고, 대응 자동화까지"…메이사가 그리는 ‘건설 맞춤형’ 공간 AI 

  • 20일 전 / 2026.08.06 1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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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은 8월 7일 오전에 업로드 예정입니다.

[앵커]
공간AI 전문기업 메이사가 수작업에 의존하던 기존 건설 AI의 한계를 깨고, 사람 손 안 타는 현장 인식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감지와 인식은 AI가 자동으로 처리하되, 최종 판단은 사람이 검수하는 방식인데요. 향후 AI 스스로 판단하고, 대응 자동화까지 나아간다는 목표입니다. 정윤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메이사의 공간AI 콘퍼런스. 최석원 메이사 대표는 건설산업을 설계와 현실을 끊임없이 검증하는 산업으로 정의하며, 오프라인 공간이라는 특성이 그 검증을 어렵게 해왔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AI는 건설산업 특성상 변수가 많아 맥락이 완전히 들어가기 어렵다며, 추가 맥락과 최신 상황을 종합 이해할 수 있는 전문가의 최종 확인 단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최석원 / 메이사 대표
"저희가 실제 최종 판단을 내리는 데 있어서는 다양한 것들을 고려해야 되는데, 그런 고려 사항들이 충분히 AI에게 들어가지 않았을 수 있어 추가 맥락들과 상황들을 잘 판단할 수 있는 인간 전문가의 최종 검수가 필요하다(의미입니다)"

메이사의 최종 목표는 건설산업 AX 전환. AI 에이전트가 판단 내리고, 물리적 자동화 기기가 직접 조치까지 수행하는 원리입니다.

이를 위한 전 단계로 최 대표는 다각화된 공간데이터를 통합해 실시간에 가까운 데이터를 제공하고, 현장별 세부 변수까지 반영해 판단 정확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완전한 자동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터뷰] 최석원 / 메이사 대표
“건설업 특성상 오프라인 공간을 다루다 보니 그 시가가 조금 더 늦어질 거라고 보는데요. 그럼에도 3년에서 5년 사이에는 많은 부분이 AI로 바뀌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습니다”

감지와 인식을 넘어 판단과 대응까지 나아가려는 메이사의 공간AI가 건설현장의 AI 전환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팍스경제TV 정윤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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