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대세는 'AI'...2차 랠리 임박
-
무료바닥권 주가 턴어라운드 임박 종목
-
무료5/27일 무료추천주
-
무료하반기부터 해외시장 본격 모멘텀 터지는 대박주는?
-
무료신약 흥행, 매출 급증! 주가 탄력은 덤!
-
무료관세 무풍지대에 있으면서 방산 관련 국산화를 시킨 재료가 2개나 있는 기업???? #웨이비스
-
무료주가 턴어라운드 가속 예상...추세적 주가 흐름 상승초입 국면
-
무료현대무벡스
-
무료[19.81%상승, 공략종료]AI산업에 필수적인 전력! 이재명후보에 에너지믹스 수소 관련주! #에스퓨얼셀
-
무료트럼프 장남에 해군성 장관까지 온다!! K-조선 부각! 방문하는 조선소에 필수 자제 납품하는 기업! #케이프
-
무료[8.96%상승, 공략종료]SK USIM 해킹 사태!! 양자내성암호 기반 eSIM 상용화 부각 #아이씨티케이
-
무료2차전지 시장 독보적 기술력 보유
-
무료인벤티지랩을 시작으로 비만치료제 모멘텀 시작~ 급등주는?
-
무료지원 정책 날개 달고 반등 가능성 농후
-
무료정부 28조 청년 일자리 정책 수혜 기대감 #플랜티넷

※ 영상은 편집 후 업로드됩니다.
[앵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서 불어닥친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손실률은 70%에 육박할 정도이고, 신규 ETF 상장 심사까지 지연될 정도로 시장이 혼란스러운 상황인데요.
고위험 투자상품을 방치한 금융당국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도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재 주식시장에 상장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총 16개로, 8개 자산운용사가 지난 5월 27일 해당 ETF를 일제히 상장시켰습니다.
개인투자자들도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몰려들었습니다. 그러나 수익률은 처참한 상황입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집계 결과, 지난 3일 기준 인버스 상품을 제외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14개의 상장 이후 평균 수익률은 마이너스 60%입니다.
손실률이 70%에 육박하는 ETF도 있습니다. 순자산총액은 7월 3일 13조8607억원에서 한 달 사이 7조8091억원으로 줄었습니다.
결국 금융당국은 기본예탁금을 현금 3000만원으로 높이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그러자 거래대금은 규제 시행 직전의 10분의 1 수준인 1조2000억원대까지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후폭풍은 아직도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KB증권은 개인투자자의 손실 규모를 실현 손실 8조1000억원과 평가 손실 2조1000억원 등 총 10조원대로 추산했습니다.
또 금융투자업계 전반이 혼란에 빠진 모습입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업무가 급증하면서, 한국거래소의 신규 ETF 상장 심사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자산운용사의 상품 출시 일정도 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금융당국 관계자 등에 대한 고발이 이어졌고, 국회 앞에는 상장폐지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근조화환이 설치되기도 했습니다.
이미 증시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금융당국이 레버리지 상품 출시를 허용한 게 근본적인 문제로 지적됩니다.
[인터뷰] 김광중 / 클라스한결 변호사
“변동성이 커질 수밖에 없었던 건데, 상품 출시를 허용할 때 그런 사정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았다는 게 참 납득하기가 참 어려운 거고요...”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상품에 유입되는 자금과 순자산 규모를 줄여, 장 마감 때 발생하는 대규모 매매를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인터뷰] 윤선중 /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결국은 이 레버리지 ETF 상품의 시장 AUM, 시장 규모를 줄이는 게 제일 중요한데 왜냐하면 시장 규모에 따라서 장 마감에 주문이 나오는 물량이 결정되기 때문에...”
다만 이미 투자자가 대거 유입된 만큼 상품 구조 변경이나 상장폐지는 또 다른 손실을 부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 투자자를 보호하면서 신규 자금 유입을 줄이는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물론 단기적인 시장 활성화에만 집중하지 말고, 예상되는 부작용을 충분히 검토할 필요도 있습니다.
[인터뷰] 최석원 / 이코노미스트(전 SK증권 미래전략부문 대표)
“어떤 목적이 있다고 해서 그거에만 빠져가지고서 단기 목표가 달성되는 그런 어떤 정책을 하시지 말고, 그게 나타낼 수 있는 부작용을 충분히 고려해서 정책을 마련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이 드네요.”
금융당국의 규제로 거래 과열은 진정됐지만 투자자 피해와 정책 책임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팍스경제TV 이도훈입니다.
- 이전 글| 산업/재계 | [이슈] 해치텍, 코스닥 출사표…"글로벌 아날로그 반도체 기업 도약"2026.08.05
- 다음 글| 산업/재계 | 그로쓰리서치, 대주전자재료 공급망 경쟁력 평가…"태양광·배터리 소재 성장 본격화"2026.08.06
회원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