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대세는 'AI'...2차 랠리 임박
-
무료바닥권 주가 턴어라운드 임박 종목
-
무료5/27일 무료추천주
-
무료하반기부터 해외시장 본격 모멘텀 터지는 대박주는?
-
무료신약 흥행, 매출 급증! 주가 탄력은 덤!
-
무료관세 무풍지대에 있으면서 방산 관련 국산화를 시킨 재료가 2개나 있는 기업???? #웨이비스
-
무료주가 턴어라운드 가속 예상...추세적 주가 흐름 상승초입 국면
-
무료현대무벡스
-
무료[19.81%상승, 공략종료]AI산업에 필수적인 전력! 이재명후보에 에너지믹스 수소 관련주! #에스퓨얼셀
-
무료트럼프 장남에 해군성 장관까지 온다!! K-조선 부각! 방문하는 조선소에 필수 자제 납품하는 기업! #케이프
-
무료[8.96%상승, 공략종료]SK USIM 해킹 사태!! 양자내성암호 기반 eSIM 상용화 부각 #아이씨티케이
-
무료2차전지 시장 독보적 기술력 보유
-
무료인벤티지랩을 시작으로 비만치료제 모멘텀 시작~ 급등주는?
-
무료지원 정책 날개 달고 반등 가능성 농후
-
무료정부 28조 청년 일자리 정책 수혜 기대감 #플랜티넷
로봇 부품 개발 본격화…현대모비스·LG이노텍 협력
OIS·폴디드줌 공급 확대…올해 연매출 1조원 전망

전자부품 전문기업 자화전자가 스마트폰 카메라 액추에이터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로봇 부품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구미공장 증설을 통해 생산능력을 현재보다 4배 확대해 북미 고객사 공급 확대에 대응하는 한편 로봇 핵심부품 개발을 추진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 구미공장 생산능력 4배 확대…북미 고객사 수요 대응
자화전자는 지난 7월 경상북도 구미시와 총 500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회사 측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구미국가산업1단지에 모바일 카메라 액추에이터 생산공장을 신설하고 40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신규 생산라인은 클린룸 기준 약 1만평 규모로 조성되며 완공 후 연간 약 1억개의 카메라 액추에이터 생산능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투자 대상은 스마트폰 카메라에 적용되는 자동초점(AF)과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폴디드줌 액추에이터 등 광학계 구동·제어 부품이다. 자화전자는 2023년부터 북미 대형 고객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액추에이터를 공급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고배율 광학줌과 OIS 적용이 늘면서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교보증권은 이번 투자가 북미 고객사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했다. 현재 구미 1공장은 주당 70만~75만개의 액추에이터를 생산하며 풀가동 중이다. 2028년 7월 양산을 목표로 약 2500억원을 투자해 동일 규모의 생산라인도 추가 구축할 계획이다. 총 5000억원이 투입되는 구미 2공장까지 완공되면 생산능력이 현재 대비 약 4배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구미공장 증설은 북미 고객사향 공급 확대를 통해 2028년 이후 본업의 외형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로봇 구동부품 개발 본격화…현대모비스·LG이노텍 협력
자화전자는 카메라 액추에이터 사업에서 축적한 자성 소재와 정밀 제어 기술을 로봇 부품으로 확대 적용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영구자석과 다극자석, 코일, 자기회로, 홀센서 기반 위치 검출, 정밀 구동·제어 기술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로봇 구동계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슬롯리스(Slotless) BLDC 모터와 마그네틱 브레이크 제작 기술을 내재화해 국내 고객사를 대상으로 1차 성능 검증을 마쳤다. 기존 증분형 마그네틱 엔코더(Incremental Magnetic Encoder)기술을 고도화한 고분해능 절대형 마그네틱 엔코더(Absolute Magnetic Encoder)도 개발 중이다.
교보증권은 로봇 사업을 자화전자의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초정밀 자성 엔코더와 로봇 관절용 모터를 기반으로 이미 연간 40억~50억원 규모의 고객사향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로봇의 '눈' 역할을 하는 액추에이터도 최종 고객사와 공동 설계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 시제품 제작을 거쳐 2028년부터 로봇 사업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그간 축적한 초정밀 제어·자성 기술이 휴머노이드 로봇 구동계로 확장되면서 본업의 실적 가시성과 로봇 신사업의 밸류에이션 확장성이 동시에 부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 따르면 자화전자는 로봇 손관절 구동계에 적용되는 할바흐(Halbach) 배열 자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구동계의 자기장을 최적화해 구동 효율과 출력 특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올해 초부터 현대모비스에 시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해당 부품은 현대차그룹의 보스턴다이내믹스 로봇에 적용되는 손관절 구동계용 핵심 부품으로 활용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LG이노텍과 북미 고객사향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LG이노텍이 북미 고객사 프로젝트의 설계를 지속적으로 변경하며 개발을 진행하는 단계로 자화전자 역시 이에 맞춰 제품 설계와 개발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OIS·폴디드줌 확대…사상 첫 매출 1조원 기대
자화전자는 고사양 스마트폰 카메라에 탑재되는 자동초점장치와 광학식 손떨림 보정, 폴디드줌 액추에이터를 국내와 북미, 중국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자화전자의 매출은 2023년 5033억원, 2024년 6811억원, 지난해 8489억원으로 3년 연속 증가했다. 2023년과 비교하면 지난해 매출은 약 69% 늘었다.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2607억원, 영업이익은 24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61.7%, 영업이익은 389% 증가했다. 북미 프리미엄 스마트폰 고객사에 공급되는 OIS 및 폴디드줌 액추에이터 물량 증가와 고객사 내 공급 비중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가에서는 올해 자화전자의 연간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대신증권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호조와 북미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를 근거로 올해 매출 1조100억원, 영업이익 83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북미 전략거래선의 프리미엄 모델에서 판매 증가가 예상을 웃돌고 고객사 내 점유율 증가가 동반되면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화전자 측은 "자기 엔지니어링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AF·OIS·폴디드줌 액추에이터와 진동모터, 네오디뮴 소결자석 등을 주력 제품으로 육성해 왔다"며 "핵심 부품의 고도화와 정밀화에 맞춘 연구개발을 지속해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전 글| 산업/재계 | 이스타항공, 2년 연속 탑승률 선두..."서비스 고도화 지속"2026.08.06
- 다음 글| 산업/재계 | 딥노이드, 원격판독 운영 플랫폼 ‘AxonFlow’ 식약처 인허가 절차 완료2026.08.06
회원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