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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상반기 영업이익 4879억원…원가율 안정·수익성 개선 주효

  • 22일 전 / 2026.08.04 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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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을지로 사옥.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 을지로 사옥.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올해 상반기 잠정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 487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9% 급증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현장 감소 영향으로 매출은 3조 9949억원으로 다소 줄었지만, 원가율 안정과 건축 부문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률이 12.2%로 두 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상반기 신규수주는 성남 신흥3구역 재개발 등 국내 우량 사업을 바탕으로 전년 대비 22% 이상 늘어난 7조 128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주잔고는 53조원을 넘어섰으며, 대우건설은 올해 신규 수주 목표를 기존 18조원에서 27조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파푸아뉴기니 LNG, 모잠비크 Rovuma LNG 등 대형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가시화됨에 따라 신규 수주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며 “양질의 수주 확대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올해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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