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산업/재계
  • 공유링크 복사

한국해운협회, 종로구 세종빌딩에 ‘해운협회 광화문 교육연구센터’ 개소

  • 오래 전 / 2025.05.09 14:43 /
  • 조회수 68
    댓글 0
한국해운협회(회장 박정석)는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빌딩 10층에서 ‘해운협회 광화문 교육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진=한국해운협회]

한국해운협회는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빌딩에서 ‘해운협회 광화문 교육연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한국해운협회 양창호 상근부회장과 재단법인 바다의품 조봉기 사무국장, 한국해사문제연구소 강영민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소를 기념했다.

이번 교육연구센터는 기존 해운협회의 광화문 당주동 옛 선주협회 임대 반환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총 110평 규모의 교육 특화 시설이다.

향후에는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해운 실무교육, 회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센터는 대회의실 등 총 세 개 회의실로 구성했고 대회의실은 최대 88명을 수용할 수 있어 대규모 집합 교육이나 외부 강연에도 적합하게 만들었다.

해운협회는 (재)바다의품의 지원을 받아 2024년부터 한국해사문제연구소와 함께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총 7개 재교육 과정을 개설·운영해 왔다.

올해는 AI 역량 강화와 ESG 대응 전략 등 9개 교육 과정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해운협회는 해운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회원사 임직원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연구센터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QUICK MENU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수익률 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