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산업/재계
  • 공유링크 복사

[리포트] 퍼시스 “이젠 사무가구도 '구독' 하세요”…렌탈부터 관리, 회수까지 지원

  • 27일 전 / 2026.07.30 18:48 /
  • 조회수 1
    댓글 0
퍼시스, '구독 서비스' 출시..."대여부터 회수까지"
월 120만∼130만원에 가구 설치·관리 서비스 제공
렌탈·케어·회수 전담 기업 운영부담 줄여

 

[앵커]

정수기와 안마의자에서 시작된 구독 서비스가 사무가구까지 넓어지고 있습니다.

가구를 빌려 쓰는 데 그치지 않고 관리와 회수까지 맡는 방식입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회사가 조직을 신설하거나 개편하는 경우 책상과 의자 등 사무실 가구를 새로이 들여오거나 배치를 달리합니다. 사옥을 이전하거나 인원이 줄면 쓰지 않는 가구를 정리해야 합니다. 오피스 환경이 바뀌면 가구 구매부터 관리와 재배치, 회수까지 신경 쓸 일이 적지 않습니다.

퍼시스가 이런 오피스 운영 전 과정을 맡아주는 '오피스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필요한 기간만큼 가구를 이용하고, 조직 변화에 맞춰 재배치와 증설, 회수까지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 인터뷰 / 박정희 퍼시스 대표이사 : "한 번 사서 오래 사용하는 그런 소유의 방식이 아니라 운영의 개념을 갖춘 구독 서비스… 기업은 그 기업의 자본과 에너지가 그들이 원래 원하시는 본업에 집중될 수 있도록 하고 저희는 가구를 만들고 그 가구가 공간에서 어떻게 작용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게 저희의 본업이니까 그 본업은 저희가 하겠습니다." ]

가구를 사는 것보다 비용 부담을 줄이고, 본업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겁니다.

정기 점검과 의자 클리닝, 레이아웃 변경은 물론 계약과 자산 현황, 사무실 도면까지 디지털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담당자가 바뀌더라도 관리 이력이 그대로 남아 인수인계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제조사가 직접 제품 공급부터 설치와 유지관리, 회수까지 맡는 점이 기존 렌탈 서비스와의 차별점입니다.

[ 인터뷰 / 박정희 퍼시스 대표이사 : "
(사무 환경과 일하는 방식을 연구하고) 거기에 맞는 제품을 디자인하고, 저희가 만들고, 저희가 시공하고, 저희가 회수까지 하는 고객의 오피스 전 과정을 저희가 전체적으로 다 할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할 수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퍼시스는 가구를 판매하는 기업을 넘어서 고객이 최고의 사무 환경을 유지하도록 돕는 오피스 운영 서비스 기업이 될 거라고 저희는 믿습니다." ]

정수기와 안마의자에서 시작된 구독 시장이 기업용 사무가구까지로 확대되면서, 업체들의 구독 경쟁 양상은 제품 판매를 넘어 관리 및 운영 서비스 등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퍼시스는 앞으로 오피스 구축부터 운영과 관리, 회수와 순환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고객의 업무환경 전반을 관리하는 오피스 운영 서비스 기업으로 사업을 키워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팍스경제TV 박주연입니다.
 

QUICK MENU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수익률 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