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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 도입…어깨 부담 60% 줄인다

  • 오래 전 / 2026.07.29 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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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로봇 '엑스블 숄더'. [사진=현대건설]
착용로봇 '엑스블 숄더'.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서울 서초구 ‘디에이치 클래스트’ 현장에 현대자동차·기아 로보틱스랩이 개발한 산업용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를 건설업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엑스블 숄더’는 팔을 올리고 진행하는 천장 작업 시 상완 근력을 보조하는 산업용 착용 로봇으로, 어깨 관절 부하를 최대 60% 낮출 수 있습니다. 무동력 구조로 가볍고 별도 충전이 필요 없으며, 관절 가동 범위를 자유롭게 구현해 작업 편의성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 효과를 높였습니다.

현대건설은 향후 도장, 도배 등 윗보기 작업이 많은 타 공정으로 적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나아가 통합 R&D 조직인 HMG건설기술연구원을 중심으로 AI·로보틱스 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사람 중심의 스마트 건설 환경 조성을 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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