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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25 엣지, 내구성 강화 신소재 탑재

  • 오래 전 / 2025.05.09 0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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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갤럭시S25 엣지 전면 디스플레이에 코닝(Corning) 신규 모바일용 글라스 세라믹인 ‘코닝®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를 적용했다고 8일 밝혔다.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는 유리와 결정이 결합된 고강도 글라스 세라믹으로, 높은 광학적 투명성을 유지하면서도 개선된 강도를 제공한다. 삼성은 이를 최적화해 S25 엣지에 탑재함으로써 역대 가장 얇은 갤럭시S 시리즈에 견고함을 더했다.

코닝은 진보된 유리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를 통해 고릴라 글라스 탁월한 내구성을 확장시켰고 삼성은 공정 및 강화 기술을 적용해 이를 최적화해 S25 엣지에 탑재했다.

이를 통해 역대 가장 얇은 갤럭시 S 시리즈인 S25 엣지에 견고함을 더했다.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는 주 재료인 유리에 결정을 정교하게 포함시켜 제작됐다. 높은 광학적 투명성을 유지하면서도 유리와 결정 간 시너지로 글라스 세라믹 개선된 강도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또, 이온 교환 방식을 통해 디스플레이 커버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배광진 삼성전자 MX사업부 부사장은 "역대 가장 얇은 S 시리즈인 갤럭시S25 엣지는 장인 정신과 성능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며, "혁신적인 제품 경험을 구현하기 위해 양사는 최첨단 기술과 사용자 중심 제품 철학을 공유해 갤럭시 S25 엣지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코닝 모바일 소비자 가전 사업부 앤드류 벡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는 "코닝은 갤럭시 S25 엣지에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를 적용해 프리미엄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소비자에게 제공했다"며 "변화하는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려는 코닝과 삼성 의지를 잘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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