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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장기연체채권 1.1조원 새도약기금 추가 매각…7만6천명 재기 지원

  • 오래 전 / 2026.07.29 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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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CI.
한국자산관리공사 CI.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장기연체채무자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새도약기금에 7만6천명, 1조1천억원 규모의 장기연체채권을 추가 매각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매각은 지난해 1차 매각 당시 법적 절차 등의 사유로 제외됐던 채권을 대상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한 후속 조치입니다.

매각 대상 채권은 새도약기금으로 이전되는 즉시 추심이 중단되며, 채무자는 상환능력 심사를 거쳐 채무 소각 또는 맞춤형 채무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과도한 채무 부담을 덜고 정상적인 경제활동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이번 추가 매각은 그동안 제도 적용을 받지 못했던 장기연체채무자들에게 새로운 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후속조치”라며 “앞으로도 캠코는 금융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장기연체채권을 지속적으로 정리하고, 국민의 경제적 재기를 돕는 정책 집행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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