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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AI 설계 ‘근육 증가 비만신약’ 개발 속도

  • 오래 전 / 2026.07.24 1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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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독자 개발 AI 플랫폼 ‘HARP-pSAR’ 연구 결과 발표
▲한미약품 미래성장부문 한승수 선임연구원이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ISMB 2026에서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HARP-pSAR’를 활용해 근육 강화 기반의 비만 신약 파이프라인을 도출한 연구 내용이 담긴 포스터를 토대로 참석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독자 AI 플랫폼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체중 감량과 근육 증가를 동시에 실현하는 ‘신개념 비만 혁신신약(HM17321)’을 도출해 임상 개발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6월 미국당뇨병학회에서 공개한 세계 최초 펩타이드 기반 마이오스타틴 억제 기전의 ‘차세대 근육 증진 치료제(HM500197)’까지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특히 신개념 비만치료제 HM17321은 단순히 근 손실을 보완하는 수준을 넘어, 기존에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근육량 증가’와 ‘지방 선택적 감량’을 동시에 구현하는 ‘퍼스트 인 클래스’ 비만 혁신 신약으로, 현재 미국 임상 1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미약품 최인영 미래성장부문장(부사장)은 “이번 연구는 AI가 단순한 데이터 분석 도구를 넘어, 연구진의 전문성과 결합해 신약 후보물질의 설계 방향을 제시하고 개발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이는 실질적인 연구 파트너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 선도적 사례”라며 “세계적인 AI·계산생물학 연구자들이 모인 ISMB에서 AI 기반 설계 결과가 실제 신약 후보물질 도출과 임상 개발로 이어진 한미의 성과를 소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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