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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AI·공공데이터 활용 '찾아가는 에너지 복지' 추진

  • 오래 전 / 2026.07.23 1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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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서울시 복지재단 이수진 고립예방센터장, 한전 문일주 기술혁신본부장, 국민연금공단 정태규 연금이사, (주)네이버클라우드 원윤식 전무. [사진=한국전력]

한국전력(한전)이 국민연금공단, 서울시복지재단, 네이버클라우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AI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찾아가는 에너지 복지' 체계를 구축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기존 신청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복지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체계로 전환한다는 계획입니다.

한전은 행정 데이터와 고객 정보를 연계해 복지 대상자를 발굴하고, AI 상담 서비스를 통해 전기요금 복지 할인 제도를 안내할 예정입니다. 또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서류 제출 없이 수급 자격을 확인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AI가 스마트전력량계(AMI) 데이터와 사업장 정보를 분석해 부적정 수급 여부도 상시 점검합니다.

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약 7000억원 규모의 전기요금 복지 할인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AI 기반 복지 서비스로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나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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