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문화 트렌드세터 '센녹'(SENNOK)이 시그니처 퍼퓸 향을 그대로 담아, 샴푸만 해도 향수를 뿌린듯한 헤어케어 퍼퓸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센녹 샤이니 에브리데이 샴푸 베이비블러셔', '센녹 샤이니 에브리데이 트리트먼트 베이비블러셔' 등 베이비블러셔 라인 2종과 ▲패키지 리뉴얼로 새로워진 '센녹 샤이니 에브리데이 샴푸 솝 클린 솝', '센녹 샤이니 에브리데이 트리트먼트 솝 클린 솝' 등 솝클린솝 라인 2종으로 총 4종이다.

제품은 센녹의 '베이비블러셔', '솝 클린 솝' 향을 담은 것으로 샴푸만 해도 향수를 뿌린 듯 꾸안꾸 분위기 여신을 만들어 준다. '베이비블러셔' 향은 새하얀 이불로 감싸듯 살결 위로 부드럽게 퍼지는 포근한 코튼향이 기분좋은 하루를 선사하며, '솝 클린 솝' 향은 목욕 후 뽀얀 수증기로 가득한 욕실이 떠오르는 맑은 비누향이 특징이다.

기존 '솝 클린 솝' 라인은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돌아왔다. 신제품 '베이비블러셔' 라인과 동일하게 퍼퓸 라인의 향 네이밍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라이트한 느낌의 스카이블루 컬러와 묵직한 블랙 폰트가 감각적으로 매치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센녹의 향수 라인은 '솝 클린 솝', '베이비블러셔', '애프터 배스', '슬로우 셉템버' 등 4가지로, 퍼퓸 향을 다른 제품군에서도 느끼고 싶다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솝 클린 솝', '베이비블러셔' 향을 퍼퓸 헤어케어 라인으로 확장하게 됐다.

센녹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강하고 인위적인 향이 아닌 은은한 자연의 향을 담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편안하고 베이직한 무드의 향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센녹만의 느낌으로 완성한 시그니처 향의 고유한 매력으로 소비자들에게 '향기 맛집'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센녹 마케팅 담당자는 "신제품은 포근하고 은은한 향기로 일상에 행복을 더하기 위해 센녹 퍼퓸 향을 헤어케어 라인에 녹여낸 것"이라며 "앞으로도 편안한 향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센녹은 몸과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목욕문화(bath) 기반 라이프스타일 뷰티브랜드다. 목욕 후의 편안함을 오래 지속시켜주고 몸과 마음을 돌보는데 집중할 수 있게 돕는 뷰티템을 선보이고 있다. 데일리 퍼퓸, 핸드·바디케어, 우드 괄사 등 일상에 스며드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배쓰뷰티 트렌드세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