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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석촌호수 건너, 롯데타워 123층까지”...롯데물산 ‘아쿠아슬론’ 도심 콘텐츠로 자리매김

  • 오래 전 / 2026.07.13 17:43 /
  • 조회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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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물산, 이색 철인대회 '아쿠아슬론' 개최
'롯데 아쿠아슬론' 역대 최대 1천 명 참가
2021년부터 석촌호수 수질 개선 사업 지속
대부분 수질 항목에서 1등급 유지
철인협회 수질 검사 통과…참가자도 '호평'

※ 영상은 편집중으로 14일 오전 중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앵커]
도심 한가운데 있는 호수에서 수영을 하고, 초고층 빌딩을 오르는 이색 철인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롯데물산 아쿠아슬론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천 명의 철인들이 참가했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출발 신호와 함께 참가자들이 석촌호수로 뛰어듭니다.

석촌호수 1.5km를 헤엄친 뒤 곧바로 롯데월드타워 123층, 2917개 계단을 오르는 철인들의 도전입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롯데 아쿠아슬론에는 역대 가장 많은 1000 명이 참가했고, 참가 접수도 10분 만에 마감됐습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철인대회가 열릴 수 있는 배경에는 꾸준한 수질 관리가 있습니다.

롯데물산은 송파구와 함께 지난 2021년부터 석촌호수 수질 개선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대부분의 수질 항목에서 1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 : "지난 6년간 지속적으로 수질개선을 한 결과 석촌호수는 대부분 항목에서 1등급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1년중 단 한번만 개방되는 석촌호수에서 수영하시면서, 달라진 모습을 온몸으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대한철인3종협회의 수질 검사도 통과하면서 올해도 참가자들은 석촌호수를 직접 헤엄칠 수 있었습니다. 도심 호수라는 선입견과 달리 실제 참가자들은 기대 이상의 수질이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 인터뷰 / 김태향 참가자 (여자 1위) : "석촌호수에서 처음 수영을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더럽지 않나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오늘 들어가서 수영을 해보니까 생각보다 물맛도 괜찮고 수영하기도..." ]

[ 인터뷰 / 김완혁 참가자 (남자 1위) : "제가 해외를 다니면서 수영을 정말 많이 하는데, 그 중에서도 정말 최고라고 할 정도로 수질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바닥이 보일 정도로 깨끗했고, 물이 잠깐 입에 들어가도 역하고 그런 느낌이 하나도 없이 정말 깨끗했습니다." ]

대회 현장에서는 수질 정화 시연과 환경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롯데물산은 석촌호수를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는 콘텐츠 공간으로 활용하며, 도심 공간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박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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