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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AI로 여신심사·해외투자 신고 혁신…업무 효율화 추진

  • 오래 전 / 2026.07.09 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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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수출입은행]
[사진=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불필요한 행정 업무를 줄이고 기업금융 업무 효율화에 나섭니다. 수은은 ‘AI 기반 지능형 워크스페이스’ 구축 사업의 최종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이달 중 시스템 설계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수은은 방대한 고객 자료와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하는 ‘AI 여신심사 시스템’을 구축해 대출 심사 절차를 단축하고 반복적인 데이터 검증 업무를 자동화할 계획입니다. 기업금융 서류 검토·검증 과정에도 AI를 적용해 심사 대기시간을 줄이고, 해외투자 신고에는 대화형 AI 가이드를 도입해 서류 제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신고 체계를 구현합니다.

수은 관계자는 “AI 중심의 새로운 업무 환경을 통해 불필요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자유롭게 공유되는 수은만의 혁신적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며 “이를 통해 확보한 전사적 역량은 여신심사 능력 확보 및 대외 금융 서비스의 편의성을 실질적으로 올리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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