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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튀르키예 투모산에 트랙터 핵심부품 공급..."파워트레인 수출 본격화"

  • 오래 전 / 2026.07.07 1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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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산 할림 토순(Halim Tosun) 부대표(왼쪽)과 대동 문희진 GBD사업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동]

대동이 튀르키예 대표 농기계 기업 투모산과 트랙터용 파워트레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대동이 엔진과 미션, 차축을 통합한 파워트레인 솔루션을 해외 트랙터 전문 제조사에 공급하는 첫 사례입니다.

대동이 공급할 파워트레인은 45마력, 50마력, 57마력 등 총 3개 모델입니다. 대동은 7월 초 초도 샘플 선적을 시작으로 현지 테스트를 거쳐 2027년 초부터 본격적인 양산 공급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번 공급 확대는 미션·기어와 엔진 주물 등 핵심 부품을 담당하는 대동기어와 대동금속의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동은 이번 계약이 튀르키예의 유럽 배기가스 규제 기준 도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대동은 스테이지 5 인증 엔진과 미션·차축을 포함한 통합 솔루션 역량을 바탕으로 투모산과 협력을 확대하고, 튀르키예를 거점으로 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장 공략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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