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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바이오코리아]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단독 부스로 수주 박차'..."20곳 기업과 미팅 진행"

  • 오래 전 / 2025.05.08 09:06 /
  • 조회수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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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김효선 기자]

 

[앵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2025 바이오코리아에 단독 부스로 참가했습니다. 전시장 내 별도 미팅룸까지 배정받고, 본격적인 수주 활동에 나섰습니다. 특히 20여 개 기업과는 보다 심도 있는 미팅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효선 기자입니다.

[기자] 
총 생산캐파 15만4천 리터. 1·2캠퍼스로 구성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생산역량이 전시장 한쪽 벽면에 한눈에 펼쳐집니다.
그 옆으로는, 어느새 차곡차곡 쌓인 트랙레코드가 또 다른 벽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2025 바이오코리아 전시장 중심부에 위치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단독 부스입니다.

[양재영/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전무] 
"생물보안법 이후 좀 더 많은 회사들이 관심을 가져오고 그리고 계속적으로 많은 회사들하고 지금 다음 단계의 논의도 지속되고 있어서 그런 차에 저희도 내부적으로도 회사가 좀 더  커져가고 있구나라는 걸 느끼고 있어서 부스도 더 크게 한번 해보자라고 생각하고 나왔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2018년 첫 번째 배치 생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10개 이상의 배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이 중 5개는 임상 프로젝트, 상업용 프로젝트로는 EMA 승인을 받은 HD201, 바로 투즈뉴입니다. 

회사의 1공장은 현재 풀 가동중. 2공장과 4공장은 PPQ배치생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GMP인증을 획득해 수요를 더 끌어모으겠다는 전략입니다. 

[양재영/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전무]
"가장 중요한 건 저희는 싱글 유즈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프로젝트 관리팀도 전체적인 생산 공정을 이해하고 알고 있는 사람이 담당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아주 깔끔하게 잘 관리를 해 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회사는 적극적인 수주 확보를 위해서 올해 바이오코리아에서 미팅룸을 따로 배정받아 집중도 높은 미팅에도 나섰습니다.  일부는 이미 지속적으로 논의를 이어온 파트너사라고 밝혔습니다. 

[양재영/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전무] 
"바이오코리아에서 저희가 지금 따로 방도 배정을 받았습니다. 저희 약 20개 이상의 회사와 미팅이 잡혀 있고요. 이 회사들 중에는 그전에 계속  이야기 나눠왔던 회사들, 그리고 저희 CMO 특히 CDO 부문에 CDO, CMO에 관심 있는 회사들 몇 군데 해서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바이오코리아를 시작으로, 바이오USA와 인터펙스 등 국내외 전시회에 잇따라 참가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적극적인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수주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팍스경제TV 김효선입니다. 

[촬영: 김홍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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