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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박윤영호 KT, ‘AX에 18조’ 승부수…"통신 넘어 AI 플랫폼으로"

  • 오래 전 / 2026.07.06 1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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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향후 5년간 18조원 투자...통신 경쟁력 강화·AI 신사업 육성
정보보안 4조원·미래 통신망 8조원 투입
AI 데이터센터·해저케이블에 6조원 투자
'토큰 팩토리'·스테이블코인 신사업 육성
"동남아 등 글로벌 사우스, 핵심 시장으로"
 

 

[앵커]

박윤영 KT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KT의 미래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향후 5년간 18조 원을 투자해 보안과 통신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AI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입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KT가 향후 5년간 정보보안과 차세대 네트워크, AI 인프라 구축에 모두 18조 원을 투자합니다.

투자는 크게 통신 경쟁력 강화와 AI 신사업 육성에 집중됩니다.

먼저 정보보안에 4조 원이 투입됩니다. 이어 미래 통신망 구축에 8조 원을 투자해 6G와 양자, 위성 네트워크 등 차세대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 인터뷰 / 박윤영 KT 대표 : "미래 네트워크는 6G라던지 양자 암호 네트워크, 그 다음에 지금 한창 화두가 되고 있는 위성에 대한 네트워크도 저희가 준비를 하겠습니다. 이런 것들을 위해서 저희들이 앞으로 3년간 8조 원을 투자하고 이것들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통신 본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AI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기 위한 투자도 이어집니다. KT는 AI 데이터센터와 해저케이블 구축에 6조 원을 투자합니다.

한편 AI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토큰의 발행과 정산을 지원하는 '토큰 팩토리'와 스테이블코인 기반 디지털 금융도 새로운 사업 모델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박 대표는 AI 사업의 무대를 국내에 한정하지 않고, 동남아를 비롯한 글로벌 사우스를 핵심 시장으로 키우겠다는 구상도 내놨습니다.

[ 인터뷰 / 박윤영 KT 대표 : "저희들이 타겟으로 하는 글로벌 시장은 동남아시아, 어떻게 보면 이제 글로벌 사우스라고 표현을 저희들이 했는데요. 글로벌 사우스를 타겟 고객으로 해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도록 하겠습니다." ]

KT는 이번 투자로 통신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AI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워, 통신 중심 기업에서 AI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입니다.

팍스경제TV 박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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