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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고용노동부와 AI 기반 온열질환 예방 시스템 고도화

  • 오래 전 / 2026.07.06 0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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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현장에서 '스마트싱스 프로 안전관리 솔루션'과 연동된 '갤럭시 워치'를 통해 폭염경보 알림을 확인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산업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열 스트레스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해당 시스템은 AI B2B 플랫폼 '스마트싱스 프로'와 LTE 기반 '갤럭시 워치'를 연동한 솔루션으로 근로자의 생체 데이터와 작업 환경 정보를 실시간 분석해 온열 위험을 예측하고 관리합니다.

'열 스트레스 관리 시스템'은 현장 온·습도와 근로자의 심박수, 활동량 등을 종합 분석해 개인별 위험도를 예측하며, 고용노동부의 폭염 단계별 작업중지 기준을 반영해 체감온도 33도 이상 폭염주의보, 35도 이상 폭염경보, 38도 이상 폭염중대경보 단계에서 관리자에게 실시간 알림을 제공합니다. 관리자는 이를 바탕으로 근로자가 착용한 갤럭시 워치로 휴식 권고와 온열질환 주의 알림을 전송할 수 있으며, 현재 평택캠퍼스 신규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 현장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인천대학교와의 산학협력, 삼성서울병원 임상 검증을 통해 심박수와 신체 정보 기반의 개인 맞춤형 예측 알고리즘의 정확도와 신뢰성도 높였습니다.

삼성전자는 민관 협력 기반의 웨어러블 산업안전 모델을 제시하고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스마트싱스 프로는 최근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표준 'ISO 27001' 인증도 획득했습니다. 박찬우 삼성전자 B2B통합오퍼링센터 부사장은 "고용노동부 가이드라인과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사전에 열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고도화했다"며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정보보안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안전관리 솔루션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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