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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SK, 협력사 상생에 1조4천억원…2·3차까지 지원 확대

  • 오래 전 / 2026.07.02 1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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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편집 후 업로드 예정입니다.

[앵커]
SK 역시 기존 1차 협력사를 넘어 2·3차 협력사까지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반도체 생태계 강화를 위해 1조4천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도 투입합니다.

김소이 기자입니다.

[리포트]
SK가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1·2·3차 협력사 간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 SK에코플랜트 등 7개 계열사와 100여 개 협력사가 참여해 상생 프로그램을 2·3차 협력사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대금 지급 조건을 개선하고 거래 관행을 바꾸는 한편, 연구개발과 금융 지원도 강화합니다.

6800억원 규모의 그룹 공통 동반성장 펀드의 지원 대상을 2·3차 협력사까지 확대하고, 협력사 임직원을 위한 맞춤형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인터뷰] 주병기 / 공정거래위원장 
"SK가 먼저 1차 협력사에게 대금 지급 조건을 과감하게 개선해 주고 상생 협력에 동참하는 협력사에게 확실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은 SK의 상생 협력 노력과 결실이 1차 협력사를 넘어 2차, 3차 협력사까지 온전하게 전달되게 만드는 중요한 동력이 될 것입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협력사 지원 확대를 위해 1조4천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을 투입해 반도체 생태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반도체 테스트베드인 '트리니티 팹'을 새롭게 가동하고, 협력사 기술개발에 선제적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R&D 도전 보상제'도 운영합니다.

[인터뷰] 최창원 /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대규모 자금을 신규로 투입해서 반도체 실증 팹을 제공하고 기술 개발 자금을 지원하고 공급망을 활성화하는 등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협약식이 하루에 단순한 이벤트로 그치지 않도록 저를 포함한 SK의 경영자들은 지속적으로 협력사와 소통하고 의견을 반영하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고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팍스경제TV 김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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