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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뉴욕’ 참가…팝아트 입힌 올레드TV 선봬

  • 오래 전 / 2025.05.07 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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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가 미국 뉴욕에서 2025년형 LG 올레드 에보를 선보인다. [사진=LG전자]

LG전가 현대미술 심장이라 불리는 미국 뉴욕에서 ‘2025년형 LG 올레드 에보(evo)’, ‘LG 시그니처 올레드 T’ 등 TV 신제품 압도적 화질로 표현한 감각적인 색감 팝아트로 관람객과 고객 눈길을 사로잡는다.

LG전자는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문화예술명소 더 쉐드(The Shed)에서 현지 시각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뉴욕’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통통 튀는 대담한 시도의 팝아트 작품으로 주목받으며, 2028년 LA 올림픽 로고를 디자인하기도 한 미국 인기 작가 ‘스티븐 해링턴’과 협업한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이번 전시에서 LG전자 최신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TV를 통해 ‘꽃향기를 맡기 위해 멈춰보세요’를 포함한 스티븐 해링턴 대표작들을 뛰어난 화질로 만나볼 수 있다.

입구 정면에는 초대형 크기 97형 ‘올레드 에보(G5)’ 2대가 무선 전송 솔루션이 적용된 ‘올레드 에보(M5)’ 1대를 사이에 둔 채 나란히 전시된다. 이 제품들은 작가를 상징하는 캐릭터인 강아지 ‘멜로’와 야자수 ‘룰루’ 모습을 생생하고 화려한 색감으로 보여준다.

관람객은 이 작품으로 주변 밝기와 상관없이 모든 색상을 정확하고 일관성 있게 표현하는 LG 올레드 TV만 화질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양쪽 올레드 TV와 중앙 무선 올레드 TV에서 재생되는 영상 화질에 차이가 없어 LG만의 진정한 무선 AV 전송 솔루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전시장 오른편에 세계 최초 무선·투명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를 전시한다. 시그니처 올레드 T는 처음에 블랙 스크린 모드’로 동작해 올레드 본연의 압도적 화질로 다양한 꽃을 배경으로 한 ‘멜로’가 관람객에게 손을 흔드는 영상을 보여준다. 잠시 후 꽃들이 떨어지면서 ‘투명 모드’로 전환, 관람객은 마치 증강현실(AR) 같은 투명한 화면을 통해 멜로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도 있다.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LG 스탠바이미2’도 전시된다. 스탠바이미2는 전용 스트랩을 이용해 벽에 걸리거나 원클릭 스탠드로 선반 위에 놓여 전시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실제 스탠바이미2 고객들이 원하는 테마로 꾸민 달력, 시계 등으로 제품을 활용하는 모습에서 착안해 날짜, 시간 등을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이미지 모션 아트로 보여준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83형 올레드 에보(G5)와 세로 형태로 전시한 97형 올레드 에보(G5)로도 스티븐 해링턴 작품을 선보인다.

스티븐 해링턴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를 비롯해 다양한 올레드 TV로 작업을 하면서 작품에 새로운 차원 깊이를 더할 수 있었다”고 이번 협업 소회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021년부터 프리즈 글로벌 파트너로 참가하며 ‘예술에 영감을 주고, 아티스트가 선호하는 올레드 TV’라는 브랜드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예술에 관심이 많은 고객과 접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립현대미술관(MMCA)과 장기 파트너십을 맺고 올해 8월 처음으로 개막하는 시리즈 전시도 후원한다.

오혜원 LG전자 MS경험마케팅상무는 “LG 올레드 TV는 풍부한 색상 표현, 퍼펙트 블랙의 압도적 화질을 앞세워 스티븐 해링턴과 같은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등 예술 작품에 영감을 주기 위한 대담한 시도를 이어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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