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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TV, 지역 기반 콘텐츠 라인업 강화..."예능부터 역사·대담까지"

  • 오래 전 / 2025.05.07 1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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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TV가 오는 10일부터 지역 기반 예능부터 역사, 대담프로그램까지 시청자 맞춤형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딜라이브TV는 데이트 코스를 계획하기 어려워하는 커플들을 위해 지역 기반 맞춤형 데이트 예능인 ‘데이트 플래너’를 선보인다. KBS 27기 공채 개그맨 출신인 신윤승이 메인 MC를 맡았으며, 매회 새로운 게스트들이 ‘오늘의 여자친구’가 되어 지역 핫플레이스, 맛집, 체험 장소 등을 소개해 주는 컨셉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5월 10일(토) 오후 5시 15분에 첫 방송되는 1회 성동구편에서는 벚꽃 명소 피크닉과 맛집 탐방을 시작으로 2회 신촌·이대편에서 커플 릴스 도전과 K-POP댄스 배우기 등 기존 데이트 예능과의 차별화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딜라이브TV는 장수프로그램인 역사 예능 ‘히스토리야’ 시즌5도 5월 10일(토) 낮 12시 20분에 첫 선을 보인다.

아울러 이번 ‘히스토리야’ 시즌5는 최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연예인 최초로 만점을 획득한 개그맨 서경석이 역사 강사로 출연한다. ‘히스토리야’ 시즌5를 앞두고 개그맨 서경석은 "지역 역사를 재밌고 흥미롭게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사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밖에도 딜라이브TV는 지역 오피니언 리더, 국회의원, 자지단체장 등 지역 리더와의 진솔한 인터뷰 대담 프로그램인 ‘리얼 인터뷰’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출연자가 4장의 사진으로 인생의 중요한 장면을 소개하는 ‘이슈 4컷’ 코너도 신설해 인간적인 면모까지 조명하고 있다.

한편, 딜라이브TV는 지난 4월부터 시청자 맞춤 타겟팅의 일환으로 두 개의 유튜브 콘텐츠 채널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딜라이브TV는 히스토리야, 데이트 플래너 등 예능프로그램 특화 채널인 ‘드루와봐’와 더 도슨트, 오페라하우스, 담소풍류 등 문화 예술 프로그램만 모아 ‘D’arts(디아츠)‘채널을 새롭게 오픈해 콘텐츠 플랫폼을 다양화하고 시청 편의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딜라이브TV 김현태 대표는 “딜라이브 200만 가입자 모두가 딜라이브TV의 시청자라는 생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기존 매체에서는 볼 수 없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도 다양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딜라이브TV만의 재미와 감동, 정보를 제공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들을 항상 고민하며 프로그램을 제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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