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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보배’ 박상준, 이머시브 뮤지컬 ‘룰렛’ 캐스팅… 핵심 인물 ‘포우’ 역으로 변신

  • 오래 전 / 2026.06.26 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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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뮤지컬 배우, 사진 제공(룰렛, 포우 역)

‘믿고 보는 배우’ 박상준이 국내 대표 이머시브 뮤지컬 ‘룰렛’의 핵심 인물인 ‘포우’ 역으로 낙점돼 오는 7월 9일부터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10월 11일까지 서울 ‘아티스테이지 도곡’에서 진행되며, 그동안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무대 위 존재감을 확장해 온 박상준이 새롭게 합류해 극의 중심을 잡을 예정이다.

박상준이 맡은 ‘포우’는 강렬한 존재감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극의 긴장감을 이끌고 관객들을 이야기 중심으로 끌어들이는 캐릭터다. 배우와 관객이 같은 공간에서 호흡하며 극을 완성해가는 이머시브 형식인 만큼, 배우의 섬세한 감정선과 단단한 무대 장악력이 요구되는 중요한 축이다. 그동안 뮤지컬 ‘디아길레프’, ‘베어 더 뮤지컬’, 연극 ‘레미제라블’, ‘리어왕’ 등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해 온 박상준은 이번 무대에서 자신만의 입체적인 포우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다.

뮤지컬 ‘룰렛’은 관객이 배우와 직접 소통하고 내기에 베팅하며, 그 결과에 따라 이야기의 결말까지 바꿀 수 있는 진정한 ‘체험형’ 공연이다. 특히 이번 시즌은 롯데컬처웍스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몰입·체험형 공연 브랜드 ‘인사이드 더 플레이(Inside the Play)’의 세 번째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블랙과 골드 톤의 프리미엄 상영관인 아티스테이지를 활용해 기존 극장형 공연과 차별화된 독보적인 몰입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새로운 변신을 앞둔 박상준은 “연기로 선한 영향력을 주는 좋은 사람이자 배우가 되고 싶은 것이 꿈”이라며 “작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초심을 잊지 않는 프로 배우답게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관객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하는 이머시브 무대 위에서 한층 확장된 에너지를 선보일 박상준의 행보에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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