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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자사주 3000억원 매입·전량 소각 추진

  • 11시간 전 / 2026.06.17 1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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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에셋증권]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역대 최대 규모인 3000억원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가 저평가를 해소하고 주주가치를 높이는 한편 보통주와 우선주 간 시장가격 괴리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취득 대상은 보통주 2000억원, 1우선주 100억원, 2우선주 900억원입니다. 특히 1우선주를 자사주 취득 대상에 포함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취득 규모는 기존 최대 규모였던 1030억원의 약 3배 수준이며, 취득한 자사주는 전량 소각할 계획입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취득은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 보통주와 우선주 간 시장가격 괴리 완화를 위해 결정한 것”이라며 “취득 후 소각을 통해 주주환원 정책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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