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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美 초고압차단기 생산기지 구축...전력시장 공략 강화

  • 1일 전 / 2026.06.14 1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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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 회장 [사진=효성]
효성 조현준 회장 [사진=효성]

효성중공업은 자회사 Hyosung HICO가 미국 에너지 인프라 기업 콴타 서비스(Quanta Services) 자회사와 초고압차단기(GCB)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오는 7월 'HYOSUNG HICO BREAKER'를 설립하고 10월부터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캐논스버그 공장에서 72.5kV~800kV급 초고압차단기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력은 AI 데이터센터 확대와 노후 전력망 교체 등으로 증가하는 미국 전력기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입니다.

효성중공업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국내 전력기기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에서 초고압변압기와 초고압차단기 생산체제를 모두 갖추게 됐습니다. 회사는 콴타의 현지 네트워크와 자사의 전력기기 기술력을 결합해 미국 전력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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