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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2026 스마트테크코리아’ 개막...“데이터 분석부터 운영까지, AI 활용 문턱 낮춘다”

  • 3일 전 / 2026.06.12 1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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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마트테크코리아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AI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산업 현장 도입도 빨라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김소이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기업들이 AI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실제 업무에 활용하는 과정은 여전히 쉽지 않습니다.

계속 쌓이는 데이터를 실제 의사결정과 연결하는 일은 또 다른 과제이기 때문입니다.

오브젠은 AI와 BI(Business Intelligence)를 결합한 플랫폼 'Strategy One'을 선보였습니다.

기업 곳곳에 흩어진 정보를 통합·표준화해 AI가 보다 정확한 분석 결과를 도출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사용자가 질문만 입력하면 AI가 데이터를 분석하고 대시보드와 보고서를 생성해 보다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합니다.

[인터뷰] 김병헌 / 오브젠 상무
"기업에서는 데이터는 많이 쌓여 있기 때문에 기업에서는 의사결정을 하기에는 시간과 사람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오브젠은 AI와 전통적인 BI가 통합된 플랫폼인 Strategy One으로 그 해결점을 찾고자 합니다."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라면, AI 모델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것 역시 기업들의 고민입니다.

위세아이텍은 AI 모델 개발부터 운영, 배포,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AI 운영관리 플랫폼 'WiseAIOps'를 공개했습니다.

사용자가 자연어로 질문만 입력하면 AI가 데이터를 분석하고 최적의 예측 모델을 자동으로 생성해 결과를 도출합니다.

[인터뷰] 권지수 / 위세아이텍 연구소장
"저희 WiseAIOps는 코딩이 필요 없는 UI로만 되어 있는 도구이고요. 중소기업들이 AI 기술을 도입할 때 전문 인력들이 필요합니다. 근데 그럴 필요 없이 저희 도구를 이용해서 쉽게 데이터를 가져와서 모델을 만들 수 있고 운영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분석 결과는 보고서 형태로 제공돼 설비 효율 저하 원인이나 비용 절감 방안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제조 현장에서는 설비 이상 징후를 사전에 예측해 고장을 예방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활용됩니다.

[인터뷰] 권지수 / 위세아이텍 연구소장
"하수 정화에 들어가는 정화 물질이 100이라고 치면은 인공지능이 예측을 해서 100까지 필요 없고 50 정도만 투입을 해도 기준치에 맞는 정수된 물을 배출할 수 있다라고 예측을 해 주게 됐습니다."

AI가 필요한 약품 투입량을 예측하면서 자원 낭비를 줄이고 운영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됩니다. 

AI를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기업용 플랫폼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팍스경제TV 김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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