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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피지컬 AI 핵심기술 국산화 나선다"···LG전자 중심 산학연 원팀 구축

  • 7일 전 / 2026.06.09 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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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그동안 해외 기술 의존도가 높았던 피지컬 AI 핵심 기술 국산화를 위해 LG전자를 중심으로 산학연 원팀을 꾸렸습니다. 2년간 340억원을 투입해 차세대 피지컬 AI 개발에 나섭니다. 임해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피지컬 AI 핵심 기술 국산화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LG전자를 주관기관으로 마음AI, 로보티즈, 크라우드웍스 등 10개 산학연이 참여하는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합니다.

정부의 AI 국가혁신 프로젝트 'K-문샷'의 핵심 과제인 피지컬 AI 구현에 나선겁니다.

독자적인 월드모델 원천기술 확보와 국산 시뮬레이터 검증을 통해 차세대 피지컬 AI 파운데이션 개발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싱크] 류제명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대량의 합성 데이터를 생성하고, 가상 세계에서 현실의 물리 법칙을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월드모델 기술을 독자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올해부터 2년간 340억원을 투입해 세계 최고 수준 성능 확보에 나설 계획.

특히 월드모델 적용을 통해 로봇의 동작 성공률을 20%포인트 이상 높인다는 구상입니다.

이를 위해 월드모델 학습부터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연계, 실증·성능 평가 등으로 이어지는 실증 파이프라인을 구축합니다.

최종 단계에서는 제조·물류 현장 실증을 거쳐 사업화에 나설 방침입니다.

[싱크] 김영준 / LG전자 인공지능연구소장
"다양한 환경에서의 실수를 자양분 삼아 새로운 더 고도화된 월드모델을 만드는 것이저희 목표이기 때문에 저희는 이를 목표로 삼고 실증을 해나가면서 과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외산 의존도가 높았던 피지컬 AI 핵심기술의 국산화를 통해 글로벌 피지컬 AI 강국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팍스경제TV 임해정입니다.

[영상촬영] 김낙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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