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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영상] 페라리, 성수동서 'VIP 공식' 깼다…슈퍼카도 경험 소비 경쟁

  • 7일 전 / 2026.06.08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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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코리아가 서울 성수동에 한국 최초의 브랜드 체험 공간 '카사 페라리'를 열었습니다.

카사 페라리는 이탈리아어로 '페라리의 집'을 뜻하는 공간으로, 페라리가 초고가 슈퍼카 브랜드의 독점성을 유지하면서도, 한국 시장에서는 브랜드 경험과 대중 접점을 함께 넓히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씽크] 티보 뒤사라 / 페라리코리아 대표이사
"카사 페라리는 전통적으로 전 세계 소수의 VIP 고객만을 위해 운영돼 온 특별한 공간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와 다른 접근을 택했습니다. 기존 고객은 물론 일반 대중에게도 공간을 개방하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페라리의 브랜드 철학과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차세대 오픈톱 스포츠카 '페라리 아말피 스파이더'도 국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아말피 스파이더는 최고출력 640마력의 V8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3초 만에 도달하는 모델입니다. 소프트톱은 13.5초 만에 열리고 닫히며, 시속 60km 주행 중에도 작동할 수 있습니다.

수억 원대 슈퍼카 브랜드도 이제 차량 성능과 희소성만으로 고객을 설득하는 시대를 지나, 브랜드 문화와 소유 경험, 커뮤니티를 함께 제시하는 방식으로 접점을 넓히고 있습니다.

페라리의 성수동 실험은 한국 초고가 수입차 시장에서도 ‘경험 소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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