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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블랙 먼데이…8% 급락에 서킷 브레이커·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 8일 전 / 2026.06.08 0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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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코스피는 뉴욕증시의 반도체 쇼크 영향으로 장 초반 8% 넘게 밀리며 서킷 브레이커가 코스닥 시장에서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오전 9시 3분 서킷 브레이커를, 코스닥은 오전 9시 6분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서킷 브레이커 발동 당시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8.40%(685.85포인트) 하락한 7474.74로 올해 들어 세번째 서킷 브레이커다. 

서킷 브레이커는 지수가 전날 대비 8% 이상 하락하 상태로 1분가 지속될 때 채권을 제외한 전 상장 종목의 매매거래를 20분간 중단하는 조치다. 해체 이후에는 10분간 호가를 접수해 단일가 처리한다. 다만 오후 2시 50분 이후에는 발동하지 않는다. 

서킷 브레이커 단계는 지수가 전일 대비 8%(1단계), 15%(2단계), 20%(3단계) 등 하락할 때 발동된다. 1~2단계는 20분간 거래를 중단하고, 3단계는 당일 장이 즉시 종료된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올해 들어 네번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사이드카 발동 당시 코스닥150 선물은 전일 대비 140.60(7.95%) 내린 1625.90, 코스닥150 현물가격은 143.39(8.11%) 내린 1624.53을 나타냈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이 전장 대비 6% 넘게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오전 9시 44분 코스피는 전장보다 511.70포인트(6.19%) 내린 7648.89, 코스닥은 전장보다 64.14포인트(6.38)  내린 938.60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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