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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최태원·구광모·이해진 '삼겹살·소맥 회동'에 홍대 일대 들썩

  • 11일 전 / 2026.06.05 1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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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형님 저요' 식당 앞에 취재진과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사진=임해정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의 회동 소식에 5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형님 저요' 식당 앞에 취재진과 시민들이 몰렸다.

회동 장소로 알려진 식당 앞에는 이날 오전부터 국내외 언론사 취재진이 진을 쳤다. 일부 시민들도 젠슨 황 CEO와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의 모습을 보기 위해 현장을 찾으며 일대가 북적였다.

5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형님 저요' 식당 앞에 취재진과 시민들이 몰렸다. [사진=임해정 기자]

이번 만남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로보틱스, AI 서비스 등 국내 주요 산업 현안을 놓고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관측된다.

저녁 메뉴로는 삼겹살과 소주가 거론된다. 회동 장소는 전날부터 예약이 모두 마감된 상태다. 지난해 '깐부 회동' 당시처럼 젠슨 황 CEO가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거나 소통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앞서 젠슨 황 CEO는 이날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한 뒤 기자들과 만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모두 고대역폭메모리(HBM)4 공급 자격을 확보했다"며 "한국은 AI와 로보틱스 분야에서 중요한 국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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