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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조 원 규모 기술수출에 성공한 아리바이오가 알츠하이머 치료제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효선 기자가 정재준 대표를 만나 신약 개발 현황과 핵심 경쟁력을 들어봤습니다.
[기자]
아리바이오의 알츠하이머 치료제는 뇌 혈류 개선과 신경세포 보호, 기억력 회복 기능을 동시에 겨냥한 다중기전 치료제입니다. 특히 기존 항체 치료제 대비 높은 안전성과 복용 편의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회사가 자신하는 핵심 기술력과 경쟁력을 살펴봤습니다.

Q.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 핵심 기술?
[정재준/ 아리바이오 대표]
알츠하이머 병이라는 게 인지 기능이 저하되는 그런 병이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기억력을 높여줄 수 있는 시냅틱 플라스티시티(Synaptic Plasticity)라고 하는 기억력 회복 기능이 있고 대뇌에 쌓이는 독성 단백질을 없애주는 크게는 이 세 가지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고 이것을 통해서 효능이 나타난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타깃하는 기전 자체가 분자 타깃을 보면 PDE5라고 합니다. PDE5라는 단백질은 치매 환자에 있어서 굉장히 많이 올라가 있고 뇌에서 그리고 그게 뇌에서 PDE5가 올라가게 되면 cGMP라는 굉장히 혈류와 관련되는 신호 전달 경로가 깨져 있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걸 우선적으로 타깃을 하게 돼 있습니다.

Q. 기대하는 치료효과 및 시장 내 의미, 추가 파이프라인은?
[정재준/ 아리바이오 대표]
초기 단계의 환자에 있어서는 환자의 진행도를 멈추거나 더 이상 진행되지 않게 하는 그런 효과도 저희들이 좀 기대할 수가 있고요. 특히 저희들이 임상 2상 결과를 봤을 때 알츠하이머 초기 환자에 있어서 다른 약을 먹지 않는 저희 약만 먹은 환자들은 오히려 알츠하이머가 치료되는 그런 가능성을 보여주는 결과를 저희들이 얻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감히 저희들이 초기 환자의 경우에는 단지 질병의 진행을 늦추는 것을 넘어서 치료까지도 저희들이 넘볼 수 있지 않겠나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1001이 성공을 한 후에는 이걸 가지고 확장 프로그램들을 시작을 할 겁니다. AR1005라고 해서 다섯 번째 파이프라인이 있는데 이건 루이소체 치매입니다. 현재 세브란스 병원에서 임상 2a를 진행하고 있고 그 중간 결과가 올 여름에 나옵니다.

Q. 상장 준비상황은?
[정재준/ 아리바이오 대표]
아마 탑라인이 나오고 나면 올 연말 내년 초에는 유니콘 상장이 가능하지 않겠나 특히 푸싱그룹에 이미 이렇게 기술 이전을 했고 그다음에 차기 파이프라인들이 확보가 된 상황에 단독으로 갈 수도 있는 그런 생각은 하고 있고요. 제가 소룩스의 대표이사를 같이 맡고 있기 때문에 잘 아시다시피 차백신연구소를 소룩스가 인수를 했습니다. 그러면 소룩스는 만일 저희들이 다르게 간다고 그러면 소룩스가 지주회사 성격이 될 가능성이 높죠.

Q. 주주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정재준/ 아리바이오 대표]
우선은 저희들이 여기까지 올 때 전 임직원들이 하나가 돼서 여기까지 온 게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을 이 자리를 빌려서 그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또 한 분의 주인공은 저희들 주주분들이십니다.
[촬영: 김낙찬]
[편집: 강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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