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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삼성전자 협력사 재생에너지 전환 지원…공급망 ESG 대응 강화

  • 12일 전 / 2026.06.03 2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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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열린 '공급망 ESG 역량 제고와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사진 왼쪽부터) 엄재훈 삼성전자 부사장, 안종혁 수은 전무이사, 김원근 파트론 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이 삼성전자, 파트론과 ‘공급망 ESG 역량 제고 및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에 진출한 삼성전자 협력사들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수출입은행은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공동구매 추진을 위한 컨설팅 비용을 지원합니다.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 협력사 11곳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재생에너지를 공동 구매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삼성전자는 참여 기업 발굴과 ESG 경영 지원을 맡고, 파트론은 협력사 대표로 사업 참여와 이행을 지원합니다.

수출입은행은 이번 사업이 대기업과 협력사, 정책금융기관이 함께 공급망 탄소전환에 나선 새로운 상생 모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안종혁 수은 전무이사는 “해외 진출 중소·중견기업의 친환경 전환 역량은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 요소가 됐다”며 “ESG 규제 대응이 필수인 만큼 기업들의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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