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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마음AI와 맞손…건설장비 자율작업 기술 개발 나선다

  • 14일 전 / 2026.06.02 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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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박현철 두산밥캣 부사장(왼쪽)과 최홍섭 마음AI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밥캣]

두산밥캣이 AI 솔루션 기업 마음AI와 손잡고 건설장비 자율작업 기술 고도화에 나섭니다. 두산밥캣은 2일 경기 성남 분당두산타워에서 마음AI와 건설장비 자율작업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력은 두산밥캣이 추진 중인 건설장비 분야 피지컬 AI 전략의 일환입니다. 두산밥캣은 소형 건설장비와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고, 마음AI는 비전·언어·행동(VLA) 기반 AI 기술을 활용해 장비의 자율작업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양사는 이를 바탕으로 기술 타당성 검증과 현장 실증도 함께 추진합니다.

두산밥캣은 그동안 자율작업과 무인화 기술 확보를 위해 레이더 센서, 장비 자동화, 의사결정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이어왔습니다. 박현철 두산밥캣 최고전략책임자(CSO)는 "건설장비 자율작업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고객 생산성과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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