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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 금융지원비·확정 후분양”…포스코이앤씨, 신반포19차·25차 재건축 수주 막바지 총력전"

  • 18일 전 / 2026.05.29 0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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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약 250m 길이의 ㅁ자형 스카이브릿지가 적용된 신반포 19차·25차 재건축 모형도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한 '더 반포 오티에르'입니다.

최고 49층 높이의 2개 메인 타워를 포함한 설계안으로 기존 대칭형 단지 배치를 변경해 주동을 회전 배치한 것이 특징입니다. 2개 메인 타워 전 세대의 120%가 한강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정엽 / 포스코이앤씨 관계자
“핵심은 단순히 화려한 외관이 아닌 살아보면 차이 나는 주거가치입니다. 한강 조망을 위한 단지 재설계, 약 3.5m 층고, 공중 조경과 스카이브릿지 등 실제 생활 속 체감 요소에 집중했습니다”

이 단지는 28층 높이에 조성되는 스카이브릿지가 특징입니다. 지상 조경을 공중으로 끌어올린 입주민 전용 통로로, 한강을 바라보며 산책할 수 있습니다

금융조건도 파격적입니다. 세대당 2억원의 금융지원금, 1%대 사업비 조달, 미분양 시 1억 5천만 원 대물 변제 보장, 확정 후분양제 등을 제안했습니다. 설계 문제, 인허가 지연 등으로 발생하는 모든 금융 비용을 제공해 조합원들의 부담을 낮추겠다는 구상입니다.

물가상승에 따른 공사비 인상 우려에 대해서는 100억원 한도의 물가 인상분 자체 부담을 약속했습니다.

[씽크] 박정용 / 포스코이앤씨 도시정비영업실 PM
“금융 지원금 2억원은요. 사실상 저희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한 모든 사업 조건에 마지막 결정체입니다. 회사가 가지고 있는 자본으로 892억원을 모든 분들께 2억원씩 먼저 선 지급해 드리는 거예요. 개발 이익을 저희 포스코가 만들었고 이 개발 이익을 만들기 위해서 상당 부분 저희 포스코가 희생을 많이 했습니다.”

분담금 제로와 파격적 금융혜택으로 막바지 조합원 표심잡기에 주력하고 있는 포스코이앤씨. 이같은 전략이 수주전 승리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오는 30일 시공사선정총회에서 최종 시공사가 결정됩니다.

팍스경제TV 정윤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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