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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초대석]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담도암 FDA 승인 가능성 여전히 유효...하반기 추가 모멘텀 기대”
- 19일 전 / 2026.05.28 0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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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6
- 댓글 0
[앵커]
에이비엘바이오가 담도암 치료제 임상 결과 발표 이후 불거진 시장 우려에 대해 FDA 승인 가능성과 후속 성장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글로벌 빅파마들과의 공동연구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어 추가 모멘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훈 대표를 김효선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에이비엘바이오는 파트너사 컴퍼스 테라퓨틱스와 진행 중인 담도암 임상과 관련해, FDA 미팅을 통해 허가 가능성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생존기간 개선 데이터를 근거로 승인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성장 전략도 짚어봤습니다.

Q. 파트너사 '컴퍼스'와 '담도암 FDA' 관련 논의 상황은?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PEGS Boston(항체 학회)에 참석하고 발표한 이후에 컴퍼스 테라퓨틱스 CEO 톰 슐츠와 미팅을 하고 왔어요. “너네들의 그다음 단계는 뭐냐” 그랬을 때, 너무 명백해요 파클리탁셀 단독을 받으신 분은 6.1개월이에요. 이것도 거의 두 배 이상. 그래서 이런 데이터를 갖고 실은 미국 FDA와 만약에 컴퍼스가 미팅을 하면, 페이션트 애드보커시 그룹(환자 권익단체)과 실은 대안이 없지 않느냐. 왜냐하면 현재 2차 치료제인 폴폭스, 카페시타빈 계열의 어떤 군은 실제로 프로그레션 프리 서바이벌이 8개월 이하로, 오버롤 서바이벌도 6개월뿐이 안 되는데, 이렇게 굉장히 좋은 어떤 리스폰스(치료 반응)가 있는 것을 데이터를 근거로 허가를 해달라는 그런 미팅을 요청할 거고요. 그런 미팅이 있으면 그 결과에 따라서 FDA가 아마 어프로브(승인)를 해줄 확률이 좀 있지 않겠느냐라고 컴퍼스 CEO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고, 저희 내부로도 현재 데이터를 보면 그럴 수 있겠다.

Q. 그랩바디-B 기반 근육·뇌질환 확장 전략은?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조만간 원숭이 PK(약동학) 실험도 진행할 예정이고요. 그래서 원래 계획대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태라고 보시면 돼요. 그런데 근육이나 이런 다른 모달리티 쪽은 저희가 이미 siRNA 프로젝트로 킥오프 프로젝트를 하나 시작했고요. 근육 분야는 글로벌 빅파마들이 지금 굉장히 많이 관심을 갖는 프로젝트예요. 이게 단순히 CNS(중추신경계) 브레인 쪽 딜리버리 뿐만 아니라, 특별히 근육 쪽에는 단순히 근육을 증가시키는 것도 있지만 굉장히 많은 희귀질환들이 있어요. 그래서 어떤 질병을 저희가 에이비엘바이오가 타깃팅하고 있다는 건 아직 발표는 못 하지만, 저희가 특정 머슬(근육) 관련 질환 또 뇌 질환과 연관된 뉴로머스큘러, 그러니까 뇌와 근육이 연관된 부분에서 일정 타깃 하나를 정해서 현재 siRNA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요.

Q. 하반기 기대할 수 있는 모멘텀은?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그 외에 제가 말씀드릴 수 없는 BBB 셔틀의 새로운 모달리티가 어쩌면 저희가 새롭게 진행할 수 있어요. 아마 연말이면 어떤 클리어한 그림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저희가 새롭게 ADC 필드에서도 충분히 선두 주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서 오히려 업사이드로 충분히 저희가 시장에서 보여드릴 수 있고 여러 가지 형태로 시장이 요구하는 부분에 어떤 신약 개발의 리더로서 충분히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결과를 보여드리면서 쭉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촬영: 김홍모]
[편집: 강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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