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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영상] 코스피 8000시대 연 밸류업 2주년…"코스닥·중소형주 참여 확대 나선다"

  • 20일 전 / 2026.05.27 1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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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편집 후 업로드됩니다

한국거래소는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2주년을 맞아 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밸류업 공시가 코스피·코스닥 전 업종으로 확대되며 참여 기업이 733개사까지 늘었고, 밸류업 지수와 공시기업 주가 역시 시장 평균을 웃도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 코스피는 전날(26일) 종가 기준 사상 최초로 8000포인트를 돌파했고, 주식시장은 글로벌 시가총액 기준 7위로 올라섰습니다. 

정은보 이사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반도체·방산 등 주력 산업의 실적 개선,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참여 확산이 맞물린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싱크] 정은보 / 한국거래소 이사장 
"최근 말레이시아에서는 우리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저희 거래소 방문도 이루어졌었습니다."

이어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이 아시아 자본시장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억원 위원장은 자본시장 개혁의 목표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며, 기업가치 제고가 그 출발점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싱크] 이억원 / 금융위원장 
"기업 가치 제고는 단순히 주가를 올리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일시적인 시장 투자 부양책도 아닙니다. 기업의 경영 방식, 자본 배분, 주주와의 소통, 그리고 시장의 평가 방식을 함께 바꾸는 자본시장 문화의 변화입니다."

이어 정부가 국내 자본시장의 체질 개선을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위한 핵심 과제로 신뢰 회복과 주주보호 강화, 혁신 성장, 시장 접근성 제고를 제시했습니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는 김정영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의 향후 과제를 소개했습니다. 

김정영 상무는 코스닥 및 중소 상장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밸류업 지수 정기 변경을 통해 신뢰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 리스트를 공개하는 ‘네이밍 앤 셰이밍’ 정책 도입을 통해 저평가 기업의 기업가치 제고를 유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제출기업 131개사 가운데 충실한 계획 수립과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낸 10개사를 선정해 표창했습니다. 

특히 올해 평가는 배당절차 선진화 도입 정착을 위해 정관 변경 후 실제 배당에 적용한 기업에 가점을 부여했으며, 키움증권과 한국항공우주가 경제부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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