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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양재리본타워에 ‘조류 충돌 저감 테이프’ 부착…야생동물 보호 목적

  • 20일 전 / 2026.05.27 1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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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양재리본타워 1단지에 부착된 조류 충돌 저감 테이프. [사진=SH]
서울 서초구 양재리본타워 1단지에 부착된 조류 충돌 저감 테이프. [사진=SH]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서초구 양재리본타워 1단지의 투명 방음판에 조류 충돌 저감 테이프를 부착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건축물이나 방음벽 등 인공 구조물로 발생하는 야생동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대상지 선정을 위해 SH는 지난 4월 국립생태원의 현장 심사를 거쳤습니다. 국립생태원은 양재천 인근에 있어 조류 접근성이 높고 실제 충돌 피해 사례가 확인된 양재리본타워 1단지를 우선 조치 대상지로 확정했습니다.

황상하 SH 사장은 “앞으로도 인공 구조물로 인한 조류 등 야생동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지속하겠다”며 “사람과 자연이 안전하게 공존하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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